'47세 싱글' 최강희, 4년 공백기 깊은 끝 경사…:"새 가족 맞이"

장우영 2025. 4. 23.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기분 전환과 함께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다.

23일 최강희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 두 번째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거예요. 쏜살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강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기분 전환과 함께 새로운 식구를 맞이했다.

23일 최강희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 두 번째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잘 쓸거예요. 쏜살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강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도 중이다.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한다는 최강희는 화창하게 맑은 날 기분이 좋아지는 헤어컷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볼에 바람을 넣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는 최강희가 인상적이다.

이어 최강희는 고심 끝에 새롭게 들인 바이크를 공개했다. 최강희가 새롭게 들인 미니 오토바이는 혼다 닥스 125로, 478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최강희는 그간 다양한 예능에서 바이크를 타고 출근하거나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한 예능에서 “가족들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하니까 ‘수고했다. 하고 싶은 걸 해봐라’라고 해주더라. 번호도 바꾸고 전에 하던 매니저님께 '대본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해달라'고 얘기드렸다”며 “행복하지 않았다. 쉬었더니 정신적으로 좋더라. 배우 말고 다른 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방송작가 학원도 몇 달 다녔고 편집 쪽 해볼까 싶어 편집도 배웠다. 고깃집에서 4달 동안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 음악’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