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母, 아들 결혼 간절한 바람 "아무나 사귀길"
이윤지 기자 2016. 8. 27. 00:26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간절하게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김제동, 김건모, 허지웅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들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착하다. 여태까지 엄마를 놀라게 한 적이 없다”라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연예인도 좋고 아무나 사귀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면서 박수홍 보다 연상인 며느리는 어떠냐는 질문에 “연상은 조금..”이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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