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母, 아들 결혼 간절한 바람 "아무나 사귀길"
이윤지 기자 2016. 8. 27. 00:26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간절하게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김제동, 김건모, 허지웅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들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서 “착하다. 여태까지 엄마를 놀라게 한 적이 없다”라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연예인도 좋고 아무나 사귀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면서 박수홍 보다 연상인 며느리는 어떠냐는 질문에 “연상은 조금..”이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플 OLED 아이폰 부품·소재 선정 착수..'5.5인치 OLED 엣지' 내년 5월부터 소싱
- [카드뉴스]갤럭시노트7 싸게 사려면..선택약정의 비밀
- [르포]멈추지도 잠들지도 않는 갤럭시노트7 고향, 베트남 25시
- 애플 초기 마더보드 9억원에 팔렸다..'애플1' 81만달러에 경매
- 미생물 화석에서 200만년전 초신성 폭발 흔적 찾아냈다
-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뉴스줌인] 소·부·장 2세 경영 '기대와 우려' 공존
-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3·1절 맞아 테무·알리에 '태극기' 검색하니… “건곤감리 다 틀렸다”
- 계곡 추락 6일만에 구조된 美 여성… “후드티 짜서 목 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