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비상! 차세대 풀백 EPL 갔더니 역사상 최악의 팀→2부 강등 곧 확정 "원했던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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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와라 유키나리는 강등권에서의 경험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더비는 1승 8무 29패 20골 89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EPL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아있다.
9경기 동안 승점 3점 이상 쌓지 않는다면 더비와 함께 EPL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게 된다.
스가와라는 EPL 이적하자마자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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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스가와라 유키나리는 강등권에서의 경험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스가와라는 2000년생 일본 국가대표다.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잠재력을 선보인 뒤에 2019~2020시즌에 네덜란드 AZ 알크마르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알크마르에서 출전 시간을 늘려간 스가와라는 2021~2022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해 성장했다. 3시즌 연속 알크마르의 우측을 잘 책임진 스가와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의 제안을 받았다.
2024~2025시즌 사우샘프턴은 1992~1993시즌부터 시작된 EPL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우샘프턴은 29경기를 치르는 동안 2승 3무 24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승점 9점에 그치고 있다. 아직 강등 확정은 아니지만 사우샘프턴이 기적적인 EPL 잔류를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당시에 더비 카운티는 승점 11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더비는 1승 8무 29패 20골 89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과 함께 EPL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아있다. 2승 3무 24패 21골 70실점인 사우샘프턴도 별반 다르지 않다. 9경기 동안 승점 3점 이상 쌓지 않는다면 더비와 함께 EPL 역사상 최악의 팀으로 남게 된다.
스가와라는 EPL 이적하자마자 강등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 그는 "올바른 발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원해서 얻는 경험은 아니다. 아무도 이 상황을 원하지 않지만 지금 놓여있는 상황은 우리만 경험해볼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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