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쿼터’ 메가, V리그 떠난다…정관장과 재계약 포기

박선우 2025. 4.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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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을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던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가 V리그를 떠납니다.

정관장 구단은 오늘(9일) 메가가 정관장과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2024시즌 처음 V리그 무대를 밟았던 메가는 다음 시즌에는 정관장 유니폼을 입지 않습니다.

메가가 정관장의 진심 어린 재계약 요청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은 건 건강이 좋지 않은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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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을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던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가 V리그를 떠납니다.

정관장 구단은 오늘(9일) 메가가 정관장과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2024시즌 처음 V리그 무대를 밟았던 메가는 다음 시즌에는 정관장 유니폼을 입지 않습니다.

메가가 정관장의 진심 어린 재계약 요청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은 건 건강이 좋지 않은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가는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국 리그 또는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리그 팀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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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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