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슈로더 결정적 3점포로 뉴욕 꺾고 시리즈 1-1 동률

장성훈 2025. 4.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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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뉴욕 닉스를 100-94로 꺾고 1승 1패를 만들어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종료 1분여 전 뉴욕과 94-94로 팽팽하게 맞서던 디트로이트는 55.1초 전 데니스 슈로더의 3점포로 리드를 잡았고, 8.0초 전 슈로더의 자유투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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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커닝햄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뉴욕 닉스를 100-94로 꺾고 1승 1패를 만들어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 종료 1분여 전 뉴욕과 94-94로 팽팽하게 맞서던 디트로이트는 55.1초 전 데니스 슈로더의 3점포로 리드를 잡았고, 8.0초 전 슈로더의 자유투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종료 6.0초 전 뉴욕 제일런 브런슨의 3점포가 림을 외면한 반면, 3.1초 전 제일런 듀런의 자유투 두 방은 모두 깨끗이 림을 통과하며 디트로이트가 승전고를 울렸다.

디트로이트의 케이드 커닝햄은 33점 12리바운드, 슈로더는 20점으로 펄펄 날았다. 뉴욕의 브런슨은 37점 7어시스트로 분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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