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밝힌 더블랙레이블 장점 “母가 테디 팬→회사 모든 곳 어두워”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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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야오(MEOVV) 나린과 엘라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장점을 꼽았다.
소속사의 느좋(느낌 좋은) 포인트를 묻자 엘라는 "회사 모든 곳이 어둡다. 더블랙레이블라서 그런 것 같다다. 불을 켜는 스위치도 없다. 화장실만 밝아서 화장실 들어가면 어지럽고 눈이 아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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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미야오(MEOVV) 나린과 엘라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장점을 꼽았다.
4월 2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미야오의 나린, 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야오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나린은 우연히 더블랙레이블 오디션을 봤던 과거를 떠올리며 "오디션 방의 분위기와 모든 것들이 저한테 좋은 느낌을 줬다. '난 여기서 연습생을 해야겠다' 생각해서 그때부터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부모님이 걱정하진 않았을까. 나린은 "완전 아니다. 저보다 부모님이 더 신나하셨다. 더블랙레이블이라서"라며 "저희 엄마가 팬이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장도연은 "얼추 저랑 또래신 것 같은데 원타임 보고 자란 세대는 그럴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소속사의 느좋(느낌 좋은) 포인트를 묻자 엘라는 "회사 모든 곳이 어둡다. 더블랙레이블라서 그런 것 같다다. 불을 켜는 스위치도 없다. 화장실만 밝아서 화장실 들어가면 어지럽고 눈이 아프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회사의 콘셉트 같은 거냐"고 묻자 나린은 "추구미"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름에 충실한 회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야오는 오는 28일 새 싱글앨범 'HANDS UP'(핸즈 업)을 발매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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