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그 꼬맹이, 'BTS 뷔' 닮은꼴 186㎝ 폭풍성장

정풍기 인턴 기자 2025. 4.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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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53·본명 임유민)의 둘째 아들 찬호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배우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아빠어디가' 이후 100년 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류진은 학교를 갔다 온 둘째 아들 찬호에게 "공부 열심히 하고 왔냐?"며 "진짜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도 광고가 들어왔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류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들 찬호와 함께 아내의 선물을 사러 홍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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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왼쪽)과 찬호(오른쪽). (사진=류진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배우 류진(53·본명 임유민)의 둘째 아들 찬호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배우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아빠어디가' 이후 100년 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류진은 학교를 갔다 온 둘째 아들 찬호에게 "공부 열심히 하고 왔냐?"며 "진짜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도 광고가 들어왔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찬호는 아버지 류진과 비교해도 차이가 거의 없는 훤칠한 키(186cm)를 자랑했다.

그는 못 본 새에 폭풍 성장해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닮은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류진(왼쪽)과 찬호(오른쪽). (사진=류진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류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들 찬호와 함께 아내의 선물을 사러 홍대로 갔다.

이때 류진은 목적을 잊고 아내 대신 본인의 옷을 쇼핑하는가 하면 아들과 '네 컷 사진'을 찍는 등 MZ세대 문화에 빠져들었다. 류진이 "여자친구와 같이 이렇게 찍으라"고 농담하자, 찬호 군은 "여자친구 없다"고 단호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2007년 12월 첫째 아들을, 2010년 5월 둘째 아들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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