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내달 11일까지 `이청수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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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내달 11일까지 '이청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색연필을 이용해 따뜻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기린모자((母子)가 나누는 사랑스런 눈빛의 속상임, 꽃들의 아름다움, 올망졸망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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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내달 11일까지 '이청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색연필을 이용해 따뜻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기린, 꽃, 바구니 등 다양한 소재를 색연필 특유의 섬세한 터치로 작품을 표현했다. 기린모자((母子)가 나누는 사랑스런 눈빛의 속상임, 꽃들의 아름다움, 올망졸망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양화가 이청수는 디자인 전공한 뒤 캐리커처, 팝아트, 색연필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세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기린'을 가지고 다양한 작품으로 변화시키며 새로운 미술 세계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성창훈 사장은 "자연과 동물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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