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부정선거 발언’ 고발 국민의힘에 “무고죄 맞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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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2017년 부정선거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고발을 예고하자, 이를 맞고발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저열한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든 데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며 "아울러 고발을 취하하지 않는다면 무고로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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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2017년 부정선거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고발을 예고하자, 이를 맞고발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민주당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2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사이버정보사령부의 댓글 공작 사건이 발생했다”며 “정부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으로 선거의 공정성이 크게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시 권력기관의 불법 선거운동으로 국민들은 개표 결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수개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졌다”며 “이 후보는 이러한 여론을 지지하며 수개표 실시 의견을 제기했다. 선관위의 개표시스템도 2024년 총선부터 수검표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가 어제 2차 TV토론에서 한 답변은 허위사실 공표와는 하등 상관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답변은 ‘선관위 서버를 해킹해 선거 결과 자체를 조작한다’거나 ‘투표용지를 바꿔치기해 선거 결과를 조작한다’는 등의 투·개표 조작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취지를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런데도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듯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다”며 “현재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과는 전혀 다른 선거의 공정성·중립성 확보를 위한 이 후보의 과거 언행을 현재 선거부정론에 대입시켜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인데, 온갖 네거티브로 국민의 눈을 가려 심판을 피해보려는 꼼수 아니겠냐”고 추측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저열한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든 데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며 “아울러 고발을 취하하지 않는다면 무고로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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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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