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박상훈, 박수오로 활동명 변경…키이스트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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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박상훈이 박수오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키이스트(대표 조지훈)는 "배우 박수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수오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만큼, 박수오가 지닌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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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박상훈이 박수오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키이스트(대표 조지훈)는 “배우 박수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수오는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만큼, 박수오가 지닌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한 박수오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경관의 피’, 드라마 ‘마음의 소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지옥’, ‘환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명 배우들의 아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2019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는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의 아역인 어린 귀수 역에 캐스팅, 어린 나이임에도 몰입감 있는 눈빛과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박수오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극악무도하고 서늘한 광기를 내뿜는 학교 폭력 가해자 홍지훈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선보였고, 첫 악역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신의와 야망 사이에 놓인 인물 충녕대군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차근차근 쌓아온 경험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정변의 아이콘’ 박수오가 새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수오는 U+모바일tv 드라마 ‘퍼스트러브’에 하선우 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의 설렘을 그리고 있고,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농구잘알’ 학생 고화진 역을 맡아 감독 맹공 역의 박성웅과 유쾌한 티키타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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