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게 진짜 돼요?" 전자레인지용 닭튀김에 눈 번쩍 ('톡파원 25시')

이유민 기자 2025. 4.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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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톡파원 25시'가 전자레인지로 만든 간편 닭튀김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는 도시마다 다른 색과 온도를 담아낸 글로벌 탐방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마지막 '나 줘 나 줘' 코너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전자레인지용 닭튀김 조리에 직접 나서 5분 만에 완성된 요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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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톡파원 25시'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전자레인지로 만든 간편 닭튀김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게스트 이찬원은 단 5분 만에 완성된 바삭한 치킨에 "진짜 치킨 맞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는 도시마다 다른 색과 온도를 담아낸 글로벌 탐방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번 회에서는 중국 다롄, 아이슬란드, 일본 도쿄, 미국 샌디에이고가 랜선 여행의 무대로 펼쳐졌다.

스튜디오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등장부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최근 '수타우동 댄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전현무와 '루시퍼 챌린지'에 도전하며 댄싱 셰프의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방송 화면.

중국 다롄 편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성해 광장과 음악 분수, 지하 야시장에서의 냉훠궈 보보지 체험 등 항구 도시의 여름이 생생하게 전해졌다. 러시아 거리의 정통 음식들과 유럽풍 수상도시 동방수성의 이국적인 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슬란드 톡파원은 빙하 위를 걷는 하이킹부터 주상절리, 검은 모래 해변, 간헐천, 온천 수영장까지 대자연의 위엄과 감성을 모두 전했다. 추위 속에서도 온천욕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쿄 편은 정통 미식 탐방으로 구성됐다. 샌드위치, 이나니와 우동, 야부소바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메뉴가 소개됐고, 정호영 셰프와 톡파원의 우연한 조우는 고급 일식 코스 체험으로 이어지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샌디에이고에서는 멕시코와 미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올드타운 거리, 전통 의상 체험, 해변의 물범들과 바다사자까지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국경도시 산이시드로에서 멕시코 티후아나로 넘어가는 생생한 여정도 공개됐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방송 화면.

마지막 '나 줘 나 줘' 코너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전자레인지용 닭튀김 조리에 직접 나서 5분 만에 완성된 요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중국식 푸딩 안닌도후도 소개돼 간단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저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2.6%, 수도권 2.5%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갔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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