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부산 방문…전국체전 준비·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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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소속 17개국 재외 한인체육회장과 임원진 40명이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 상황 공유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협력하기 위해 방문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의 방문 기간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더 나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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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소속 17개국 재외 한인체육회장과 임원진 40명이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준비 상황 공유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협력하기 위해 방문한다.
22일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와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 환영 만찬이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에서는 시의 전국체전 준비 상황과 해외동포선수단 지원계획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와 공유한다.
23일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하는 해외동포선수단이 묵을 숙박시설을 확인한다.
24일 세계한인체육회 자체 행사인 임시총회 개최를 지원하고 환송오찬을 끝으로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의 시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의 방문 기간 전국체전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더 나은 해외동포선수단 지원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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