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장학생 딸 라이딩하는 워킹맘 “민서 기다릴 때 가장 행복”

김명미 2025. 4. 2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 아내 의사 한수민 씨가 열혈 워킹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한수민 씨는 "민서를 기다리고 민서를 태우고 가는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나. 그나저나 몇 달 후부터는 이 카페 매일 오겠구나. 신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뉴스엔DB), 한수민 소셜미디어
한수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 의사 한수민 씨가 열혈 워킹맘 면모를 자랑했다.

한수민 씨는 4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민서 시험이 길어서 청담까지 넘어와서 라테. 여기 라테는 정말 미쳤다"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한수민 씨는 "민서를 기다리고 민서를 태우고 가는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나. 그나저나 몇 달 후부터는 이 카페 매일 오겠구나. 신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 딸 민서 양은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수민 씨는 최근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유일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수민 씨는 "이번에 무용과 전체(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에서 1명만 나왔는데 생각도 못했던 장학생이 되다니. 선화예고는 장학금도 1분기 전체나 주신다"며 "너무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민서. 아빠 엄마는 민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춤추면 더이상 바라는 게 없어. 고마워 민서야"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