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결혼식서 행복한 입맞춤…레이스 드레스 아름다운 신부

김현희 기자 2025. 4. 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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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최시훈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가수 알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예뻤다, 우리 예진이"라며 에일리,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서로 입을 맞추는 에일리,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에일리, 최시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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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최시훈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20일 가수 알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예뻤다, 우리 예진이"라며 에일리,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서로 입을 맞추는 에일리,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는 등이 파인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에 업헤어로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최시훈은 리본 타이로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였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전한 결혼식 사진에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 최시훈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으며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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