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ㅠ” 홍석천, 신지♥문원 영상에 의미심장한 반응[스경X이슈]

강신우 기자 2025. 7.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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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과 문원의 결혼 소식에 연예계 역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통해 신지는 자신의 예비 남편 문원의 과거 이혼 경험과 딸 한 명이 있다는 소식을 코요태 멤버들에게 전했다.

신지의 영상은 하루 만에 1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댓글 역시 3만 개 가량이 달릴 정도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이유는 예비 남편 문원에 대한 팬들의 우려 섞인 걱정 때문이다.

코요태 멤버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있는 신지와 문원. 신지 유튜브 채널



우선 영상 속 문원의 말과 태도가 문제였다. 누리꾼들은 ‘신지가 유명한 것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냐’ ‘전 부인에게는 존칭을 쓰고 7살 연상인 신지에게는 이 친구라고 부르는 태도도 이상하다’며 문원의 태도를 지적했다. 신지와의 관계가 깊어지고 나서야 뒤늦게 딸의 존재를 알렸다는 점 역시 문제점으로 꼽혔다.

이어 누리꾼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문원과)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할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해달라’고 폭로했다.

이어 전 부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이혼 사건 기록 한 번 열람해달라고 해라. 정말 깜짝 놀랄 것이다’라며 이혼에 있어 문원의 귀책 사유를 주장했고 문원의 중·고등학교 동창을 자처하는 이들 역시 ‘신중하게 생각해라’ ‘개명을 3번이나 했다’ 등의 폭로를 하며 신지의 결혼을 만류했다.

방송인 홍석천의 댓글.



이러한 반응은 곧 연예계에도 퍼졌다. 방송인 홍석천은 3일 ‘신지 약혼남 문원의 민심이 박살난 장면들’이라는 제목의 소셜미디어(SNS) 영상에 ‘음 ㅠ’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게재했다. 홍석천의 이러한 반응에 누리꾼들은 ‘제발 말려달라’ ‘남자 보는 눈 최고인 홍석천이 이렇게 반응하면 끝난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듀엣곡 ‘살라카둘라’를 발표한 두 사람은 이미 웨딩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로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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