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히트맨 히트시키더니…16살 아들 184cm 폭풍성장에 흐뭇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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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들의 놀라운 성장 소식을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권상우 컴백♥ 오랜만에 만났더니 애틋함이 폭발하는 태영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뉴욕의 한 카페에서 오랜만에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권상우는 당당한 목소리로 "히트맨2 히트시키고 컴백했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손태영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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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들의 놀라운 성장 소식을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권상우 컴백♥ 오랜만에 만났더니 애틋함이 폭발하는 태영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뉴욕의 한 카페에서 오랜만에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권상우는 아들 룩희의 키 성장에 대해 “어제 보니 나랑 거의 비슷하더라.(현재 182cm)”며 놀라움과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16살이라는 나이에 아빠와 나란히 설 정도로 쑥쑥 자란 아들의 모습과 찢어진 청바지 에피소드에 권상우는 연신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반면, 딸 리호에 대해서는 “요즘 까칠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손태영은 “그 정도면 잘하는 거다”며 웃으며 받아쳤다.
미국 생활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권상우는 “미국 오자마자 아이들 라이드 스케줄이 장난 아니다”라며 육아의 현실을 전했고, 손태영은 “룩희가 다니는 축구 클럽 시즌이 한창이라, 5월까지는 원정 경기도 많다”며 바쁜 일상을 설명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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