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공 믿고 자신있게 던졌으면”…한화 황준서 향한 MOON의 바람 [MK울산]
“(황준서가) 자기 공을 믿고 자신있게 던졌으면 좋겠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황준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 감독은 2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황준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전천후로 등판했으나, 점차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황준서는 36경기(72이닝) 출전에 2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8이라는 성적표로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초반에도 좋지 못했다. 1군과 스프링캠프를 동행하지 못했으며,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다행히 최근은 나쁘지 않다. 퓨처스(2군)리그 8경기(41.1이닝)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4.35로 무난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엔트리에 등록은 안 됐지만, 큰 변수가 없을 경우 황준서는 21일 울산 NC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현재도 1군과 동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맞는 것은 괜찮다. 안 맞으려고 던지다 볼넷이 많아지면 안 된다. 맞는 것은 (황)준서 나이에 괜찮다. 본인도 스프링캠프도 (1군과) 같이 못 가고 혼자 가슴 속에 앓고 있던 것이 있었을텐데, 내일(21일) 경기에서 좀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팀도 힘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한때 12연승을 달리는 등 거센 상승세를 탔던 한화는 요 근래 주춤하고 있다. 지나주 1승 5패에 그쳤다. 타선의 부진이 주된 원인이다.
그래도 NC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4월 18~20일 대전 3연전에서 스윕승을 거둔 바 있다.
김 감독은 “타자들 스스로가 (부진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 잘 칠 것”이라며 “선수들이 오늘 경기는 조금 더 집중하지 않을까. 연승 뒤 우리가 좀 내용이 안 좋았는데, 타자들이 분발해서 좋은 하모니로 첫 경기 잘 풀었으면 좋겠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가 6회까지 던져주면 ‘땡큐’다. 6회 들어가 한 타자 잡고 내려올 때도 있지만, 보통 6회까지 던져주고 있다. 지금 불펜도 많이 던진 것은 아니니 상황, 공 개수 봐서 (교체 시점을)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문동주와 더불어 김태연(1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우익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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