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집에 불낸 50대 변호사 구속 송치‥2차례 방화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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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낸 혐의로 20년 차 변호사인 50대 남성을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서대문구 연희동의 3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쓰레기를 모아 불을 붙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남성은 지난해 6월과 올해 2월에도 각각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과 집에 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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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낸 혐의로 20년 차 변호사인 50대 남성을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서대문구 연희동의 3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쓰레기를 모아 불을 붙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남성은 지난해 6월과 올해 2월에도 각각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과 집에 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7812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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