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9일 서울 중구 피크닉에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전시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전설적인 뮤지션 패티 스미스와 현대 소닉 아트 플랫폼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 10여 년간 주고받은 서신과 예술적 교감을 바탕으로 한 시와 소리에 대한 예술 프로젝트로 기후 변화, 인류 역사 속 예술과 혁명, 사운드가 포착하는 기억과 감각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서울 중구 피크닉에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전시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전설적인 뮤지션 패티 스미스와 현대 소닉 아트 플랫폼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 10여 년간 주고받은 서신과 예술적 교감을 바탕으로 한 시와 소리에 대한 예술 프로젝트로 기후 변화, 인류 역사 속 예술과 혁명, 사운드가 포착하는 기억과 감각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비디오 작품 8편과 드로잉, 캘리그라피, 사진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장 내 라이트테이블에는 패티 스미스의 손글씨로 쓰여진 시, 필드 레코딩 자료, 과학적 데이터, 스케치와 답사 기록 등 작품의 연구 및 제작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가 공개된다.
특히 한국 전시를 위해 비무장지대(DMZ)의 토양과 생태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소 특정적 설치 신작 <보이지 않는 풍경(the Invisible Landscape)>이 공개 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사진제공=피크닉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 '진정한 혼밥 1인자인가'…지하철서 '쌈' 싸먹은 민폐男 등장에 '공분'
-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 '사이버트럭' 향해 날아차기 '퍽'…'억대' 외제차들 부수고 튄 남성 '황당'
- '와 한국 진짜 망했네요'…외신도 경악한 '7세 고시' 결국
- '러브샷 5단계에 음담패설까지'…막 나간 조선대 신입생 MT '일파만파'
- '尹 부부, 관저에서 뭘 했길래'…일주일간 수돗물 '228톤' 썼다
- 카이스트표 '마법샴푸' 불티나더니…이번엔 '칙칙' 뿌리면 단숨에 풍성해진다?
- '부모·자녀 동시 살해는 이례적인 일'…50대 가장의 '참혹한 선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