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 “3기 영수, 묵묵해서 좋아”

이기은 기자 2025. 4. 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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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장미, 3기 영수 썸이 본격화 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 향한 3기 영수, 14기 경수 등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드러났다.

장미는 "그런데 영수님이 왠지 국화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고 반문했고, 영수는 "10기 영식이는 되게 활발하잖냐. 나는 그런 게 너무 쑥스럽고 그렇다. 모두를 알아보긴 해야 하는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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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솔사계’ 장미, 3기 영수 썸이 본격화 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 향한 3기 영수, 14기 경수 등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드러났다.

이날 장미는 술자리에 끝까지 남아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술이 살짝 오른 장미에게 영수는 관심을 드러내며 “데이트권 누구에게 쓰고 싶어서 그렇게 열심히 미션을 했냐”고 물었다.

장미는 돌직구로 “영수님”이라고 답했다. 둘은 바깥에 나가 따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미는 “그런데 영수님이 왠지 국화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고 반문했고, 영수는 “10기 영식이는 되게 활발하잖냐. 나는 그런 게 너무 쑥스럽고 그렇다. 모두를 알아보긴 해야 하는데”라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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