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선정적 악플로 고생하다 방송은퇴, 윤정수 덕에 위로 받고 용기 내"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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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새신랑 윤정수와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떴다.
악플로 인해 방송을 은퇴했던 원자현은 윤정수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윤정수의 아내는 '광저우 여신'으로 불렸던 원자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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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새신랑 윤정수와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떴다. 악플로 인해 방송을 은퇴했던 원자현은 윤정수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윤정수 원자현 부부가 첫 출연해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윤정수는 “내가 ‘천생연분’에서 ‘연애편지’ ‘최고의 사랑’ ‘연애의 맛’까지, 웬만한 연애 프로그램은 다했다”라고 입을 뗐다.
가상 연애만 20년차라는 그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연애가 안 되는 것 같다. 불편하기도 하고 나 자신을 좀 가식적으로 보여주게 되고, 아무래도 점잖게 굴려고 하다 보니 더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쓰게 말했다.
53세의 나이에 새 신랑이 된데 대해선 “아내는 정말 매력 있는 여자다. 일단 미모가 좋았다. 내가 볼 땐 아주 예쁘다”면서 “알뜰한 면도 좋다. 데이트를 할 때도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대중교통을 타자고 한다. 나는 경험해보지 못한 알뜰함인데 만나다 보니 그게 익숙해지더라.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를 ‘사치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과거 나는 회식을 할 때도 ‘내가 할게’ 하는 타입이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선물 공세도 했다”라고 자조했다. 과거 사업실패로 빚만 30억 원에 이르렀다는 윤정수는 “가족이 될 사람이 절약을 하니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나는 생활형으로 바뀌었다. 같이 살기로 한 사람이 원하는 게 있다면 들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20년 지기 절친 배기성과 임형준을 만난 윤정수는 12살 연하 아내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필라테스 강사라 소개했다. 그는 “(결혼 발표 후) 사랑보다 걱정이 더 많아진 느낌이다. 걱정이 일상이 됐다. 그게 사랑의 한 방향일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아내가 10년 전에 방송활동을 했을 때 악플 때문에 힘들어 했었다. 아내가 악플을 잊고 산지 10년이나 돼서 괜찮을까 싶다”며 걱정의 이유도 전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윤정수의 아내는 ‘광저우 여신’으로 불렸던 원자현이다. 윤정수의 걱정대로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선 원자현은 “아시안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방송 활동을 더 했었다.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알려지고 나서 적응이 안 되니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부각되다 보니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먼저 용기를 줘서 같이 나올 수 있게 됐다”며 “방송 은퇴 후 심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도 안 하고 TV도 안 보고 음악만 들었는데 똑같은 음악만 계속 듣는 것도 지겹더라. 그러던 차에 오빠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게 됐는데 너무 재밌었던 거다. 오빠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밝아졌다.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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