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세븐틴, 몬스타엑스까지… 故 문빈 위한 추모곡 '꿈속의 문' 발매

오는 19일 음원 공개 예정

(MHN 윤세호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와 동료 아티스트들이 2주기를 맞아 고(故) 문빈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19일,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윤산하)와 VIVIZ(비비지), 몬스타엑스의 민혁, 기현, 아이엠, 세븐틴의 호시, 원우, 민규, 도겸, 승관, 그리고 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빌리 문수아 등 총 22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신곡 '꿈속의 문(Moon)'이 발매된다.

'꿈속의 문'은 고(故) 문빈을 기억하며 아스트로 멤버들이 함께 준비했다. 이 곡은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또한, 아스트로는 그와 인연을 이어온 총 22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이 곡을 완성했다. 이들의 우정과 추억이 담긴 '꿈속의 문'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진은 지난 2024년 4월 19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Fly(플라이) (Duet with. 문빈(ASTRO))'를 발매한 바 있다. 이 곡은 고(故) 문빈과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그의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선물이다.

한편, '꿈속의 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HN DB,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