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윤 전 대통령 21일 형사 재판 법정 촬영 허가

권준수 2025. 4. 17.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다음 주 월요일(21일)에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2차 공판기일에서 법정 촬영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첫 공판은 전직 대통령 사례와 달리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재판부는 언론사에서 법정 촬영 허가 2건을 신청했지만, 너무 늦게 신청서가 접수돼 피고인 측 의견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밟을 시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다음 주 월요일(21일)에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2차 공판기일에서 법정 촬영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첫 공판은 전직 대통령 사례와 달리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재판부는 언론사에서 법정 촬영 허가 2건을 신청했지만, 너무 늦게 신청서가 접수돼 피고인 측 의견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밟을 시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