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각오의 문도엽·김홍택·장희민,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 기대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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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이어 DB손해보험 소속인 장희민(23), 김홍택(32), 문도엽, 역대 우승자인 고군택과 박상현, 그리고 KPGA 투어 2승의 정찬민(26)도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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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17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첫 대회인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본 대회의 개최 20주년을 맞은 특별한 포토콜이 진행됐다.
역대 챔피언들 총출동했다. 2022년 본 대회 우승을 포함해 KPGA 투어 12승을 기록하고 있는 박상현(42),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창우(32)를 비롯해, 강경남(42), 이동민(40), 최진호(41), 전가람(30), 이태훈(35·캐나다), 문도엽(34), 고군택(26), 이용훈(54), 강경술(38), 이기상(39), 김도훈752(36)이 18번홀 그린에 모여 본인의 우승 트로피를 두고 대회 20주년을 기념했다.
지난해 우승자 윤상필(27)은 현재 군 복무중인 관계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이어 DB손해보험 소속인 장희민(23), 김홍택(32), 문도엽, 역대 우승자인 고군택과 박상현, 그리고 KPGA 투어 2승의 정찬민(26)도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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