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준범이 미모에 깜짝 “홍현희 아들 맞아?” (A급)
김희원 기자 2025. 4. 17. 13:01
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의 아들 준범 군을 칭찬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공개 (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선물을 잔뜩 들고 홍현희 집에 방문했다. 장영란은 직접 만든 반찬을 보여주며 “만드는 과정 인서트를 다 찍었다. 네가 의심할까 봐”라고 말했다.
이후 홍현희의 아들 준범 군과 색깔 맞추기 놀이를 하던 장영란은 “정말 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똑똑하냐”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또 “왜 이렇게 (아들이) 잘생겨졌냐. 네 아들 맞냐. 현희가 자궁이 좋다”며 폭풍성장한 준범 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홍현희는 “기억 안 나요? 언니랑 같이 한 ‘아내의 맛’에서 자궁미인이라고 하지 않았나. 자궁이 예쁘면 아이 얼굴이 예쁘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내가 자부심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2022년 첫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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