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韓 여행 경비 든 캐리어 바뀌어 당혹…유토 "진심 걱정"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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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과 유토가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
13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추사랑 역시 해산물을 싫어하는 유토를 위해 기내식을 먼저 확인해 주는 배려를 보였다.
추사랑과 유토는 와이파이까지 없는 상황에서 매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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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과 유토가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
13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했다.
유토는 비행기에서 추사랑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스윗함을 보였다. 추사랑 역시 해산물을 싫어하는 유토를 위해 기내식을 먼저 확인해 주는 배려를 보였다. 유토는 고추장을 맛있게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토는 비행기에 탄 손님으로부터 선물과 손편지를 받기도 했다. 팬은 "팬입니다. 정말 멋있어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편지를 썼다.
유토는 "완전히 흥분됐다"라며 좋아했다. 추사랑은 "유토가 엄청나게 웃고 있었다. 쿨한 척을 하고 싶어한 것 같은데 본심은 행복해 하는 것 같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환전을 하려던 중 추사랑은 캐리어에 여행 경비가 없다고 알렸다. 유토는 당황했다. 알고 보니 유토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사람의 캐리어를 가지고 온 것이었다.
추사랑과 유토는 와이파이까지 없는 상황에서 매우 당황했다. 유토는 제작진에게 상황을 알렸다. 이때 한쪽에서 한 남자가 두리번거리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고 추사랑과 이 남성은 서로의 캐리어를 알아봤다. 다행히 용돈도 무사히 찾아 환전할 수 있었다.
추사랑은 "깜짝 놀랐다. 돈이 없어지면 한국 여행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라고 인터뷰했다.
유토는 "사랑이가 입을 옷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심으로 걱정했는데 못 찾았으면 꽤 위험할 뻔했다"라며 안도했다.
사진= EN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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