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소복 입은 무속인 1000명 앞 노래 “굿하듯 단체 칼군무”(옥문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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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독특했던 행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과거 무속인 행사 무대에도 섰다.
박서진은 "무속인 1,000명이 참석한 무속인 협회 행사였다. 하얀 소복을 입고 쪽을 쪘다. 똑같이. '너는 노래 안 했으면 무당 팔자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 데다 장구 치면서 노래까지 하니까 걱정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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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독특했던 행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데뷔 후 첫 단독 게스트로 나섰다.
‘미스터트롯2’,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 후 대중적으로 더 이름을 알린 박서진은 현재 스케줄이 꽉 찬 상태다. 박서진은 “일주일로 따졌을 때 방송 촬영하고, 트로트 프로그램 촬영하고 주말에는 콘서트 하고, 주중에는 행사를 한다. 지금은 행사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는데 많았을 때는 하루에 5~7개까지 했다. 아침 7시에 마라톤 행사부터 시작해서 지역 행사 뛰고, 마지막 밤 행사까지 하면 7개까지 된다. 정말 운 좋았을 때는 행사가 5개였는데, 아산에서만 5개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과거 무속인 행사 무대에도 섰다. 박서진은 “무속인 1,000명이 참석한 무속인 협회 행사였다. 하얀 소복을 입고 쪽을 쪘다. 똑같이. ‘너는 노래 안 했으면 무당 팔자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 데다 장구 치면서 노래까지 하니까 걱정됐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무당들의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박서진은 “너무 재밌게 무당 분들이 같은 춤을 췄다”라며 굿하듯이 춤을 췄던 무속인들의 모습을 재연했다.
무대를 작두로 꾸민 행사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박서진은 “이건 또 다른 행사인데 계롱산 산신제를 간 적이 있었다. 거기는 제단을 차려놓고 돼지를 수십 마리 잡아서 무대 앞에 놔뒀다. 작두 12개를 계단처럼 쌓아 올려서 돼지를 메고 작두를 올라 가시더라. 거기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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