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봄비…프로야구 수원·광주 경기 우천 취소(종합)

서장원 기자 2025. 4.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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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경기에 이어 광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KIA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 두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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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과 2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된 가운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혀 있다. 2024.10.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수원 경기에 이어 광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KIA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 두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진행 중이다. 경기 시작 시간(오후 2시)을 앞두고 비가 내리면서 방수포가 깔렸지만, 그라운드 정비를 거쳐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10분 밀린 오후 3시 10분 플레이볼이 선언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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