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손재호 2025. 4.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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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던 서거석 전북교육감 처남 유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유씨 가족은 전북 진안군 용담댐 인근 세워진 차량 안에서 유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유씨는 서 교육감 허위사실 공표 재판을 앞두고 이 사건 핵심 증인인 이귀재 전북대 교수에게 거짓 증언을 시킨 혐의로 지난해 6월 재판에 넘겨졌다.
유씨가 사망함에 따라 재판은 공소기각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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