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두른 손연재, 1살 아들 '앙증 뒷모습' 공개..."바깥 꿈꾸는 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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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채 아들의 뒷모습이 보이도록 셀카를 찍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손연재의 아들은 집 안에 설치된 안전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듯 입구에 쪼그려 앉아 귀여운 뒷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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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벽 바깥세상을 꿈꾸는 준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채 아들의 뒷모습이 보이도록 셀카를 찍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손연재의 아들은 집 안에 설치된 안전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듯 입구에 쪼그려 앉아 귀여운 뒷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한 후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결혼해 2024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아들의 첫돌을 맞은 지난달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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