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칸 가방이 ‘꿈틀꿈틀’…버스 기사가 열었더니, 20대 여성이 한 짓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8. 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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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2살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넣고 돌아다닌 뉴질랜드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붙잡혔다.

현지 매체 라디오뉴질랜드는 4일(현지시간) 전날 오후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카이와카 지역에 정차한 버스의 탑승객인 여성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이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기를 병원에 후송하고 27세 여성 승객 A씨를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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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2살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넣고 돌아다닌 뉴질랜드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붙잡혔다. [사진출처 = 뉴질랜드 헤럴드]
살아 있는 2살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넣고 돌아다닌 뉴질랜드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붙잡혔다.

현지 매체 라디오뉴질랜드는 4일(현지시간) 전날 오후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카이와카 지역에 정차한 버스의 탑승객인 여성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이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버스 기사에게 가방을 내리기 위해 짐칸을 열어달라고 말했다.

가방에서 움직임을 발견한 기사는 수상히 여겨 가방을 열었더니 기저귀만 찬 2살 여자 아기가 있었다.

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기를 병원에 후송하고 27세 여성 승객 A씨를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아기는 1시간 동안 가방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가방 안이 매우 더웠지만 아기는 신체적으로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버스 기사가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즉각 조처를 취해 더 심각한 결과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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