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올화이트 셋업으로 완성한 미니멀 시크…우아함의 정석

이창규 기자 2025. 4.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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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승연이 화사한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설화수 윤조 에센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공승연은 단정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이 선택한 화이트 버튼업 미니 원피스는 비대칭한 라인이 가미돼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슴 포켓 디테일과 슬림한 실루엣이 동시에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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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화사한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설화수 윤조 에센스'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공승연은 단정한 화이트 미니 원피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이 선택한 화이트 버튼업 미니 원피스는 비대칭한 라인이 가미돼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가슴 포켓 디테일과 슬림한 실루엣이 동시에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표현했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롱부츠를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고, 목선을 감싸는 스트랩 디테일이 포인트 역할을 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 밝은 미소까지 더해져 청초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공승연의 모습은 브랜드 이미지와도 어우러지며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던 공승연이 이날은 완전히 대비를 이루는 화이트 패션으로 반전미를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2세인 공승연은 2012년 데뷔했으며, 트와이스(TWICE) 정연의 친언니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영화 '핸섬가이즈'로 흥행 배우 반열에도 오른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 이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과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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