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원로 조갑제 “민주당은 한동훈 두렵고 김문수 우스워…국힘 ‘윤어게인’땐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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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계 원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조갑제닷컴 대표·79)이 12·3 비상계엄 헌법 위반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복권을 주장하는 '윤어게인'이 국민의힘을 장악할 경우 "위헌정당 해산사유를 충족한다"고 경고했다.
조갑제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친위쿠데타 시도, 집권세력(여당 시절의 국민의힘)이 공정선거를 '부정선거'로 모는 것, 중국인에 대한 '인종주의적 선동'은 극우의 3대 요건이다. 즉 윤석열 어게인 세력이 완벽한 극우다. '헌법·사실·자유'를 부정하므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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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사실·자유’ 부정은 위헌정당 해산사유”…“윤어게인 당권 장악 땐 내란정당” 우려
“이재명 대통령 1등공신은 윤석열, 민주당 돕는 배신자는 ‘맨정신보수’만 욕하는 극우파”

보수언론계 원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조갑제닷컴 대표·79)이 12·3 비상계엄 헌법 위반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복권을 주장하는 ‘윤어게인’이 국민의힘을 장악할 경우 “위헌정당 해산사유를 충족한다”고 경고했다.
조갑제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친위쿠데타 시도, 집권세력(여당 시절의 국민의힘)이 공정선거를 ‘부정선거’로 모는 것, 중국인에 대한 ‘인종주의적 선동’은 극우의 3대 요건이다. 즉 윤석열 어게인 세력이 완벽한 극우다. ‘헌법·사실·자유’를 부정하므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법계엄 옹호 및 부정선거론자, 즉 극우집단이 당권을 장악하면 내란정당으로 규정돼 헌법재판소에서 해산될 수 있다”고 해왔다. ‘계몽령·윤어게인·부정선거’ 지지를 등에 업은 전한길씨와 그를 엄호하는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후보, 최고위원 후보 등을 겨눈 모양새다.
조갑제 대표는 12일 밤 에서도 “아직도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1등 공신이 윤석열이고, 지금도 더불어민주당을 돕고 있는 배신자가 극우파’임을 모르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며 “극우는 머리가 나쁘고 정직하지 못하니, 머리좋고 부정직한 좌익에 판판이 당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명이 대통령 사면권을 남용, 조국(전 조국혁신당 대표)을 풀어줘 비판을 많이 받을 때 하필 대구에 가서 극우파가 깽판치며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을 욕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이는 한동훈이고 우습게 보는 이는 김문수”라고 지적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민주당 앞에 가서 시위할 용기가 없으니 순한 ‘맨정신 보수’만 욕해 분열시킨다. 극우는 ‘이재명을 욕하는 척’할 뿐 정상보수를 공격하는 게 본업이다. ‘노예’가 미워하는 이는 주인이 아니고 ‘용감한 사람, 안 속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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