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영웅’ 뷸러, 새 시즌 대비 완료→BOS 3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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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을 받고 복귀한 워커 뷸러(29,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5시즌 개막 전 마지막 경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뷸러가 2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5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이는 뷸러의 2025시즌 개막 전 마지막 투구.
이후 뷸러는 이번 시즌 복귀했으나 예전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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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을 받고 복귀한 워커 뷸러(29,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5시즌 개막 전 마지막 경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뷸러가 2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5이닝 동안 85개의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오는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162경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뷸러는 팀의 3번째 선발투수로 나선다.
앞서 뷸러는 지난 2022년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뿐 아니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지난해를 통째로 날렸다.
이후 뷸러는 이번 시즌 복귀했으나 예전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 시즌 16경기에서 1승 6패와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하는데 그친 것.
이에 LA 다저스는 뷸러에게 퀄리파잉 오퍼조차 제시하지 않았다. 결국 뷸러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뒤, 보스턴과 1년-2105만 달러에 계약했다.
뷸러의 FA 재수는 비교적 희망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즌 막바지부터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절정은 월드시리즈. 뷸러는 2경기(1선발)에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펄펄 날았다. 최종 5차전 9회 세이브는 LA 다저스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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