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사남매 독박육아·가사" 체인지 아내, 남편 짜증에 '서운'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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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아내와 남편이 멀찍이 떨어져 등장했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석 달 정도 대화 없이 지냈다"고 했고, 남편은 "말 안 했다. 그것 때문에 답답하다고 신청한 것 같다. 전 크게 불편한 게 없었다"고 밝혔다.
남편이 게임에 빠진 사이 아내는 집안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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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체인지 부부 아내가 남편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오은영, 소유진, 김응수, 박지민, 문세윤과 체인지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아내와 남편이 멀찍이 떨어져 등장했다. 결혼 20년 차 45세 동갑내기 양병욱, 조정은 부부였다. 아내는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대해 "신랑이 많이 들어줘서 의지를 많이 했다"라면서 "근데 지금은 듣기만 한다. 듣는 건지도 모르겠다"라며 남편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사연 신청을 했단 아내는 "행복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남편과 자녀의 대화를 전해 듣고 상처를 받았단 아내. 남편은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그는 "진심은 아니었겠죠?"란 말에 "진심도 어느 정도 있었으니까 말하긴 했을 텐데, 다는 아니었겠죠"라고 했고, 아내는 충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내는 한숨을 쉬며 집안일을 시작했다. 남편은 건조된 빨래 더미를 옆으로 밀 뿐이었다. 남편은 통신사 건설 현장직 근무자. 폭설 탓에 강제로 쉬게 된 남편은 아내와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TV와 라면만 봤다. 정적만 흐르는 집. 아내는 눈을 맞추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남편은 답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석 달 정도 대화 없이 지냈다"고 했고, 남편은 "말 안 했다. 그것 때문에 답답하다고 신청한 것 같다. 전 크게 불편한 게 없었다"고 밝혔다.
막내가 돌아와 아빠를 부르는데도 남편은 컴퓨터 게임 삼매경이었다. 남편이 게임에 빠진 사이 아내는 집안일을 했다. 사남매를 키우는 아내는 "19년간 독박 육아, 독박 가사였다"고 폭로했다. 아내가 막내와 눈싸움을 해달라고 했지만, 남편은 들어주지 않았다. 남편은 평일에 3~4시간, 휴일엔 8~9시간 게임한다고.
남편은 설거지를 도와달란 말에 게임하다 나와서 "그릇 있지 않냐"고 신경질을 냈다. 박지민은 "좀 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일갈했다. 남편은 짜증 난 이유로 "아내 우선순위는 가족이다. 그럼 내 취미생활은?"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막내를 씻겨주면서도 거칠게 씻기고, 큰 소리를 냈다. 막내는 "아빠가 날 괴롭히는 듯이 말하네"라고 속상해했다. 소유진, 문세윤은 "답답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영상을 본 남편은 "맨날 이러는 건 아니다. 저도 웬만하면 들어주고, 애들을 맨날 혼내는 것도 아니다"고 반박하며 "아내가 자꾸 옆에서 강요한다"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결혼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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