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타' 기네스 팰트로, 절친 메건 마클과 불화설→라방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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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메건 마클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기네스가 메건을 조롱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불화설로 번진 바 있다.
일각에서는 기네스가 메건의 라이프스타일 시리즈 'With Love, Meghan'을 조롱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고 불화설로 이어졌다.
기네스는 메건과 불화설이 불거지자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 간접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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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메건 마클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개인 계정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아이언맨'이 서식스 공작부인(메건 마클)과의 불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냐"고 묻자 기네스는 "전혀 이해가 안 간다"고 답했다. 기네스는 카메라를 움직여 간식을 먹고 있는 메건에게 다가가 "이거 알아들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음식을 한입 베어 물기 전에 중얼거리며 어깨를 으쓱했다.
앞서 기네스가 메건을 조롱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불화설로 번진 바 있다.
기네스는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잠옷을 입고 아침 식사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비스킷을 오븐에 넣기 전 커피 한 모금을 마시고 반려견을 쓰다듬었다.
여기에 "클래식한 아침 식사를 더 깨끗하게 만들어 보세요. 글루텐 없는 버터밀크 비스킷, 완벽하지 않게 익힌 반숙 계란, 바삭한 베이컨, 남자친구 아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일각에서는 기네스가 메건의 라이프스타일 시리즈 'With Love, Meghan'을 조롱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고 불화설로 이어졌다.
이들은 "이번 달 초에 처음 공개된 메건의 넷플릭스 시리즈를 패러디했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메건이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1400만 달러(한화 205억 원)짜리 맨션 대신 임대 주택에서 시리즈를 촬영한 것을 언급하며 "지지한다. 실제 주방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이들도 동조하며 "기네스는 메건과 비교하면 정말 상큼한 공기 같다"고 덧붙였다.
기네스는 메건과 불화설이 불거지자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 간접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네스는 메건의 라이프스타일 전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8일
한편 기네스는 메건의 라이프스타일 전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는 3월 18일 베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시도할 자격이 있다"며 지지했다.
기네스는 2019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기네스가 23세 연하 배우 티모시 살라메와 정사 장면을 촬영했다고 알려진 영화 '마티 슈프림'은 오는 12월 25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메건 마클, 기네스 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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