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계 블루칩' 영탁, OST '알 수 없는 인생' 1위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또 한 번 'OST 장인'의 저력을 입증하며 드라마 팬과 음악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인 '알 수 없는 인생'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화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막걸리 한잔' 이후 '리메이크 대박 공식'을 쓴 영탁은 이번에도 원곡자인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영탁이 또 한 번 'OST 장인'의 저력을 입증하며 드라마 팬과 음악 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일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메인 OST인 '알 수 없는 인생'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화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이 곡은 멜론 인기 검색어 1위, 벅스 뮤직 최신곡 1위, 벨365 OST 부문 3관왕(벨소리·컬러링·MP3)을 휩쓸며 '히트 제조기' 영탁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함께 공개된 영탁 콘서트 버전의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55만 뷰를 돌파, 팬들에게는 라이브 감성과 무대의 생동감을 동시에 안겼다. 영탁의 목소리가 흘러나온 지난 16일 방송은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를 기록, 음악과 스토리의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막걸리 한잔' 이후 '리메이크 대박 공식'을 쓴 영탁은 이번에도 원곡자인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켰다. 추천자는 바로 작곡가 윤일상으로, 영탁의 보이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OST는 물론 리메이크 트렌드까지 이끄는 영탁의 저력에 대중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다. 'O.S.T 최강자'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한편,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볼륨감 버거워 보이는 수영복 자태…귀여운 베이글 비주얼 - 스포츠한국
- 이진호 "김새론, 美서 결혼・유산"…"더 이상의 피해자 막고자" 고인 녹취록 공개 - 스포츠한국
- 옷 안에 위아래로 손 '불쑥'…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하는 남편 - 스포츠한국
- 로제, 위아래 속옷 다 비치는 시스루 패션…너무 가는 극세사 몸매 - 스포츠한국
- 의학 드라마 역대급 띵작 출격…'하이퍼나이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스한:초점] -
-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지난달 별세…유작이 된 '폭싹 속았수다' - 스포츠한국
- 혜리, "잘 있니" 해외여행 기억 소환…끈 비키니 뒤태 '핫' - 스포츠한국
- '미키 17' 봉준호가 숨겨놓은 떡밥들?…'미키 17'이 던지는 철학적 질문 [스한: 초점] - 스포츠한국
- 추영우 "주지훈 선배님의 연기와 인간적 면모 모두 존경"[인터뷰] - 스포츠한국
- "가왕의 무게 견딜 것"…'현역가왕2' 박서진, '한일가왕전' 출전 각오 밝혔다 [스한:ⓔ위클리]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