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4개월만에 침묵 깨고 미모 자랑..."잘 지내고 있나요"

정에스더 기자 2025. 3.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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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오랜만에 침묵을 깨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연은 23일 SNS를 통해 "How are 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며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합의 하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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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오랜만에 침묵을 깨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연은 23일 SNS를 통해 "How are 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평범한 일상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그러나 이혼설이 나돌았고, 결국 지난해 10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같은 해 공식적으로 이혼을 확정했다.

당시 지연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며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합의 하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연은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참석해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듯 했으나 현재 휴식기를 가지면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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