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면 유평리서 산불…헬기 7대 진화

강미영 기자 2025. 3. 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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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차량 5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2m의 서북서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해당 산불은 산청과의 별개의 건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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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과 별개"
23일 경남 함양군 유림면 한 야산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함양=뉴스1) 강미영 기자 = 23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차량 5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4.2m의 서북서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해당 산불은 산청과의 별개의 건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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