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서 산불 잇따라…안평 이어 금성·안계면서도

박세진 2025. 3.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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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께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서산영덕고속도로 의성휴게소(청주방향) 진입로 부근 임야 등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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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화재 [연합뉴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성=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께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서산영덕고속도로 의성휴게소(청주방향) 진입로 부근 임야 등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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