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솔로 데뷔 후 태국서 MC까지? 고공행진ing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 배우 배현성과 공동 MC 진행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MC로 나선다.

민니는 22일 태국 방콕의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 배우 배현성과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장식한다.

민니는 앞서 '케이콘(KCON) 2023 태국'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리액션과 진행 능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서는 민니가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민니는 솔로 퍼포머로서도 무대에 올라 솔로 앨범 타이틀곡 'HER'을 포함해 총 5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니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HER'을 발매하고 1월 5주차 KBS2 '뮤직뱅크' 1위에 이어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더 모스트 프라임 솔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민니는 최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OST 'Answer'에 이어 웹툰 '괴력난신' OST '달이 그려지다' 등 OST에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