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인도태평양지역 순방에 한국은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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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다음 주 인도-태평양 지역으로의 첫 순방의 순방에 나서면서 한국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미 국방부는 21일(현지 시간) 헤그세스 장관이 다음주 필리핀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 호세 마뉴엘 로무알데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AP 통신에 헤그세스 장관의 순방 중 중국의 점점 더 공격적인 행동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필리핀 보안군에 대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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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다음 주 인도-태평양 지역으로의 첫 순방의 순방에 나서면서 한국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미 국방부는 21일(현지 시간) 헤그세스 장관이 다음주 필리핀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양국 순방에 앞서 하와이에서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찾아 군 및 민간 지도자드를 만나고, 괌으로 이동해 군사시설을 둘러본 뒤 첫 번째 방문국인 필리핀으로 향한다.
AP 통신은 22일 그가 28·29일 마닐라를 방문해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에서의 억제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필리핀에서 길버트 테오도르 국방장관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 호세 마뉴엘 로무알데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AP 통신에 헤그세스 장관의 순방 중 중국의 점점 더 공격적인 행동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필리핀 보안군에 대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무알데스 대사는 “헤그세스 장관의 방문은 미국과 필리핀간의 견고한 양자 관계에 대한 중국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미국은 당초 한국 방문도 검토했으나 카운트파트인 국방부 장관이 공석으로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정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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