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야? 실화야?”… 고속도로에 신차 8대 와르르 쏟아져
김기환 2025. 3. 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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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자동차를 운반하는 차량이 사고가 나 신차 8대가 도로에 쏟아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대전나들목(IC)에서 회덕분기점(JC) 사이 구간에서 주행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다만 실렸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차량정체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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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자동차를 운반하는 차량이 사고가 나 신차 8대가 도로에 쏟아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대전나들목(IC)에서 회덕분기점(JC) 사이 구간에서 주행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다만 실렸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차량정체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에 따른 사고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캐리어가 차로 변경 도중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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