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황희찬, 부진에도 'UCL 우승 팀' 이적 길 열렸다…"주전 FW 태업→방출 가능성 제기"

배웅기 2025. 3.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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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나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다시금 황희찬(29·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시도할까.

프랑스 매체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23)가 올여름 마르세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그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만약 그린우드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한다면 데 제르비 감독에게는 황희찬이 유력한 대체자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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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프랑스 유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나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다시금 황희찬(29·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시도할까.

프랑스 매체 '겟 프렌치 풋볼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그린우드(23)가 올여름 마르세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그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1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2024/25 리그 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주전 공격수 그린우드가 벤치를 지켰고,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지만 결과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그린우드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마르세유에 둥지를 틀었고, 올 시즌 28경기에 나서 16골 3도움을 폭발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선두 PSG와 승점 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던 만큼 그린우드가 선발 출전하지 않은 배경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체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그린우드는 경기에 뛰기 적합한 상태가 아니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에 임하는 그린우드의 태도가 불량하다고 생각한다. 그린우드가 PSG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유"라며 "그가 이른 시일 내에 데 제르비 감독을 설득하지 못하면 마르세유를 떠나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자연스레 황희찬의 거취에도 눈길이 간다. 영국 매체 '더 선'에 의하면 지난해 여름 데 제르비 감독이 황희찬 영입을 위해 매일같이 전화를 걸었다는 후문이다. 황희찬은 게리 오닐 전 감독과 논의 끝 잔류를 택했지만 이번 시즌 주전에서 밀리며 22경기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만약 그린우드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한다면 데 제르비 감독에게는 황희찬이 유력한 대체자 후보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황희찬 입장에서도 프리미어리그와 비교해 압박 강도가 낮은 리그 1이라면 부상 빈도 측면에서 다시 한번 이적을 고려해 봄직하다는 관측이다.

사진=트랜스퍼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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