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홍수현, 도파민 자극할 신경전·육탄전 릴레이 [오늘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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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는 신경전을, 김정난과 홍수현은 육탄전을 벌인다.
21일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9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와 염장선(허준호) 사이의 갈등이 한층 더 격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부활한 서동주가 염장선과 팽팽한 대치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동주는 염장선을 향해 "기다려! 내가 다 돌려줄게"라며 각오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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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는 신경전을, 김정난과 홍수현은 육탄전을 벌인다.
21일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 9회에서는 서동주(박형식)와 염장선(허준호) 사이의 갈등이 한층 더 격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앞선 회차에서 염장선은 2조 원에 달하는 정치 비자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서동주를 제거하려 했지만, 서동주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서동주는 비자금 계좌를 해킹해 반격에 나섰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염장선은 다시 한번 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해킹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염장선은 분노했고, 기억을 잃고 살아 돌아온 서동주의 누나마저 살해하며 악행을 이어갔다. 이에 서동주는 기억을 되찾고, 염장선에게 복수심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보물섬'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부활한 서동주가 염장선과 팽팽한 대치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기억을 되찾은 서동주는 염장선을 향해 도발적인 선언을 하며 복수의 서막을 연다. 서동주는 염장선을 향해 "기다려! 내가 다 돌려줄게"라며 각오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산그룹의 두 자매 차강천(우현)의 장녀 차덕희(김정난)와 차녀 차국희(홍수현) 사이에서도 격한 갈등이 폭발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9회 스틸 컷에는 차덕희가 동생 차국희의 머리채를 거칠게 움켜잡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품격을 유지하던 차덕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노의 표출이 인상적이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울먹이는 차국희의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 이 장면에서 차덕희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를 제지하려는 듯한 공비서의 행동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9회 곳곳에서 등장인물들의 갈등 유발을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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