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명품 인증하며 행복 미소…"원만하게 헤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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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이혼 소식을 알린 지 4일 만에 봄맞이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21일 개인 계정에 "이번 신상 역대급이다. 예뻐서 못 고르겠다. 신발 꾸미기도 한 시간 넘게 했나 보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라며 명품 신발 꾸미기에 열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이혼 소식 후 지난 20일 이시영은 여성 명품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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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소식을 알린 지 4일 만에 봄맞이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시영은 21일 개인 계정에 "이번 신상 역대급이다. 예뻐서 못 고르겠다. 신발 꾸미기도 한 시간 넘게 했나 보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라며 명품 신발 꾸미기에 열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밝은 미소와 함께 새로운 봄 신상 제품들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신발에 'SY'라는 이니셜도 새기며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드는 데 여념 없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7일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TV 리포트'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각종 방송을 통해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기에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시영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대중들은 그의 계정을 찾아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해당 댓글들에 일일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혼 소식 후 지난 20일 이시영은 여성 명품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복싱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며 팔방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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