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올해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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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9일 올해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16개 구·군 지부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부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총회를 열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부산 내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실현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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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9일 올해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16개 구·군 지부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부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총회를 열게 됐다.
총회에서는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 이뤄졌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부산 내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실현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또 올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는 부산을 포함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된 소비 위축 또한 경영 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정기적인 세미나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와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온라인 마케팅 환경 조성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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