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계약금' 김대호, 퇴사하니 얼굴 활짝 피었네…"오지 여행 원해" ('위대한 가이드')

김세아 2025. 3. 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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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 르완다 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다.

 이런 가운데 3월 20일 '위대한 가이드2' 측이 세 사람의 르완다 여행의 한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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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위대한 가이드2’ 르완다 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여행 리얼리티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첫 번째 여행 메이트로 선정되어 르완다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3월 20일 ‘위대한 가이드2’ 측이 세 사람의 르완다 여행의 한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사람은 르완다의 푸릇한 자연 속에서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먼저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얼반(도시) 스타일”을 추구한다던 박명수는 땀범벅이 된 모습으로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맑아 보이던 최다니엘도 스틱에 몸을 의지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반면 “오지 여행을 원한다”던 김대호만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퇴사 이후 첫 예능으로 ‘위대한 가이드2’를 선택한 김대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이처럼 포스터 속 한 장면만으로도 세 사람은 얼마나 다른 여행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한눈에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르완다 여행은 김대호가 원하는 오지 체험뿐만 아니라, 박명수가 바라는 도시 스타일 여행, 그리고 최다니엘이 만족한 현지인과의 소통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는 전언. 과연 개성 강한 세 사람이 모두 만족한 르완다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오는 4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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