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보낼 준비 안 된 강아지의 '마지막 인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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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인을 보낼 준비가 안 된 듯 죽은 보호자의 관으로 뛰어든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장례식에서 죽은 보호자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세상을 떠난 보호자의 관 옆에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누리꾼들은 "충성스러운 강아지가 주인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 슬프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을텐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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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아직 주인을 보낼 준비가 안 된 듯 죽은 보호자의 관으로 뛰어든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의 한 장례식에서 죽은 보호자의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세상을 떠난 보호자의 관 옆에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 옆을 왔다 갔다 움직이던 강아지는 열려 있는 관 위로 뛰어 올라간다. 강아지는 고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주인 옆에 자리 잡고 앉는다.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공유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충성스러운 강아지가 주인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 슬프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을텐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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