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 초반 하락…전날 FOMC 약발 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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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하루 뒤인 20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83포인트(0.42%) 하락한 4만1786.8을 기록 중이다.
전날 FOMC 직후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3대 지수 모두 1% 안팎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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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하루 뒤인 20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83포인트(0.42%) 하락한 4만1786.8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2.23포인트(0.39%) 내린 5653.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4.36포인트(0.36%) 떨어진 1만7686.43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FOMC 직후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3대 지수 모두 1% 안팎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2회로 유지하고,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시장이 안도했다. Fed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4.25~4.5%로 동결했다.
뉴욕(미국)=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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